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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

드라마 피고인 7회, 8회 줄거리

드라마 #줄거리 #지성 #엄기준 #피고인 #7회 #8회


피고인 7회

지난회 반전이였죠~ 성규의 정체!! 모두가 궁금해하는 정체,, 그러나 뻔뻔하게 연기하는 성규의 두 얼굴에 정우는 분노하는데요. 결국 또 독방신세,,,,,

성규는 감옥에서 나와 누군가에게 쫓기듯 몸을 숨기며, 어디론가 향하는데요. 성규를 쫓는 차민호,,, 성규는 차민호와 관련이 있는 것은 확실한가 봅니다. 이 사건의 중요한 키가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정우의 기억 中 체포 당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조사실에 혼자 있는 정우에게 걸려오는 전화, 바로 하연이의 전화인데요. 갑자기 걸려온 딸의 전화로 정우는 당황해하며 오열하는데요. 하연이의 통화가 끝나고, 낯선 남자의 목소리,, 자백을 해야 딸을 살릴 수 있다고 협박을 합니다. 결국, 재판 때 쓰였던 자백영상은 거짓이였네요.

한편, 정우를 찾아온 성규,, 정우는 성규에게 하연이의 행방을 묻는데요. 하지만, 성규는 아무 말도 해주지 않습니다. 성규는 금방 갔다 오겠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누군가 성규를 기다리고 있다는 말! 정우는 하연이랑 같이 왔다고 확신합니다.

태수에게 하연이가 여기 와있다고 얘기해도 들어주질 않네요. 어후, 답답,,;;

그날 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피고인 8회

7회에서 밝혀졌었죠. 성규가 하연이를 유괴했던 사실!! 다행히 하연이는 살아있었네요.

사건 당일, 잠에서 깬 정우는 밖으로 나가보는데요. 피투성이가 된 아내 지수,, 그리고 사라진 하연이,, 정우는 오열하는데요. 

정우는 그날밤 일을 기억해내는데요. 집에 누군가가 있었다는 사실,, 하지만 누군지 기억이 안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연이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범인이 되어야만 했다는 정우. 딸을 위해 모든 증거를 본인이 만들었다고 서은혜에게 고백하는데요.

한편, 자신의 정체를 아는 듯 보이는 오연아(제니퍼리)의 등장으로 초조해 하는데요. 형 차선호의 여자였다고 하네요.

차민호는 형 차선호인척 형의 내연녀인 제니퍼리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차민호의 정체를 알아차린 제니퍼리,, 결국 차민호에게 살해되는데요.......

그리고 정우는 그날의 기억 속 범인, 차민호를 기억해냅니다. 그리고 교도소로 제발로 찾아온 차민호와 한 방을 쓰게 되는데요. 이 뒷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정우는 탈옥을 결심했고, 무사히 나갈 수 있을지,, 차민호는 어디까지 방해할 것인지,, 너무너무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시청률도 고공행진!! ㅋㅋ 다음주가 얼른 와줬음 좋겠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