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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

드라마 피고인 5회, 6회 줄거리

드라마 #월화드라마 #지성 #엄기준 #피고인


오늘은 드라마 피고인 5회, 6회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갈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긴장감을 주고 있는데요. 벌써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피고인 5회

지난 4회에서 강준혁이 늦은 시각, 정우 집을 찾았었는데요. 정우는 자면서 초인종 소리를 들었구요. 강준혁은 정우의 딸 하연이의 생일선물을 전해주기 위해 집에 들렸다고 하네요. 니모 인형이네요. 녹음되는 인형이라 음성을 남기네요~

사망 추정 시간이 나왔고, 새벽 12시 30분~1시 30분 사이라고 하네요. 그 시각, 현장에 있었던 강준혁!! 그 시간대에 정우네 집에 들어간 사람이 범인이라고 말하는 부장검사,, 

증거들이 넘어와서 정리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강준혁은 자신이 선물했던 인형을 찾기 위해, 사람들을 내보냅니다. 그리고 증거 인멸~ CCTV도 지웠겠죠? 그 시간에 자기가 있었다고 말하면 용의자로 의심받을까봐,,, 저러는 것 같네요-_-;;

한편, 차민호는 펜싱경기 도중 첨단공포증 증상으로 쓰러지게 되는데요. 역시 본능을 숨기기는 힘든가 봅니다.

차민호는 경기한 펜싱 선수를 찾아가 손을 불구로 만드는 악질 중에 악질, 악행을 저지르는데요. 어후~ 저 선수가 뭐가 잘못이 있다고,, 본인이 어쩔수 없는 것을 같고는;; 정말 피도 눈물도 없네요.

강성민(윤태수)은 정우가 알려준 장소에서 의문의 트렁크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하연이가 아닐까,, 윤태수는 트렁크를 보고 절규하게 됩니다.

피고인 6회

한밤중에 정우를 찾아온 태수, 5회에서 하연이 캐리어가 발견됐지만, 하연이는 없었어요. 그럼 하연이는 대체 어디 있는 걸까요? 답답한 태수는 정우를 찾아와 무릎까지 꿇으면서 기억해달라고 합니다.

서은혜의 도움으로 집을 찾은 정우. 그 곳에서 사건 당일의 기억을 쫓아보는데요. 증거가 될 만한 자료를 찾는 정우,, 

한편, 차민호 사무실을 찾은 엄현경(나연희). 나연희는 뻔뻔하게 형 차선호의 행세를 하며 살아가는 차민호를 보며 분노하는데요. 어쨌든 결국 한편,, 이 둘의 관계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정우는 신철식의 주머니에서 자기가 기록했던 단어의 메모를 발견하고, 중요한 증거를 기억해냅니다. 그리고 그 증거는 캠코더 메모리칩! 니모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체포 당시 어항속에 칩을 넣어뒀던 것을 기억해내 서은혜에게 부탁합니다.

그리고 재판, 강준혁이 공개한 증거는 정우의 자백 영상, 그 어떤것보다 명백한 증거가 되고 맙니다. 그리고 정우에게 사형 선고! 

친구가 아니에요; 정말 너무하는 강준혁 ㅠ.ㅜ.....좌절하는 정우,,,,,

정우는 법정에서 확인한 자백영상으로 충격을 받고, 자신이 죽였다고 생각해 자살을 선택하려 하는데요. 이때 !!

김민석(성규)이 자신이 했다고 하연이가 부르던 동요까지 불러보이는,, 정우는 갑자기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는 성규를 보고 충격을 받는데요. 

이 장면 정말 반전이였어요~ 성규가,,, 설마,,, 하연이는 살아있는 걸까요?

다음 7~8회 포스팅을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