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지성 #엄기준
조금 늦은 후기를 올리고 있는데요~ 갈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긴장감을 주게 하는데요~그럼 3~4회 줄거리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피고인 3회
오창석(강준혁)은 CCTV 속 박정우의 모습에 의문을 갖는데요. 정말 정우일까요?,,, 저도 의문이 드는데요.
정우가 그만 포기하라고 증거를 내밀자, 차민호는 스스로에게 화상을 입히며 지문을 없애고 마는데요. 정말 독하네요,,,,
차민호는 그렇게 손에 화상을 입히고, 정우를 도발하는데요. 내가 차민호라며, 그런데 또 아니라고 농담이라고 하죠~ 과연 차민호를 잡을 수 있을까요,,,
서은혜는 당시 정우를 수사했던 경찰을 찾아가, 정우가 아내 지수를 죽였다고 자백을 했었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믿기지가 않죠~ 말도 안되죠~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왜 정우는 자신이 아내를 죽였다고 자백을 했고, 왜 기억을 잃은 걸까요?
자신이 아내를 죽였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는 정우,, 믿기지 않는 현실에 머릿속은 복잡하기만 한데요.
정우는 급기야 집에 가야된다며, 탈옥을 시도하죠~ 마침 감옥에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들렸던 차민호는 정우에게 인질로 잡히기까지 하는데요~ 정우는 차민호를 기억 못하는 눈치죠~?
1심 재판 당일
강준혁은 정우랑 친구라더니,, 친구가 아닌 적인듯,,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 정우에게 사형을 구형합니다.
그리고 정우는 자신이 남겨놓은 단서를 찾아 기억해내기 위해 스스로 징벌방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하지만, 끝방에 남겨놓은 단서,, 끝방에 보내달라고 하지만 거기엔 이미 사람이 있어서,,, 이를 수상하게 여긴 교도소장,,
피고인 4회
정우는 징벌방에 갇혀 기억을 잃어야만 탈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게 다~ 차민호가 시킨 짓!! 재판전에 기억을 잃게 하여, 불리하게 만드는 거죠.
정우는 사라지는 기억을 붙잡으려, 답답함에 피가 날 정도로 독방 바닥을 긁으며 새겼어요.
끝방 투숙객은 조재윤(신철식)으로 정우땜에 교도소에 들어오게 됐는데요. 신철식 입장에서는 박정우 검사에게 감정이 별루겠죠? 억울하게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정우는 바닥에 새겨진 글자를 읽어달라고 했지만, 신철식은 읽어주지 않고 계속해서 도발을 했어요.
정우는 결국 서은혜의 설득에 손을 잡고 재판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정우에게 새로운 조력자가 생기게 됐네요~ 제발~ 재판 준비를 잘해주길,,,,
정우는 모두가 잠든 밤, ,기억을 되새겨보는데요~ 그날 밤- 정우는 잠이 들었고, 초인종 소리가 들렸죠. 그날 밤! 누군가 집에 왔었어요!! 누군가의 방문-
강준혁!! 그가 정우가 잠든 사이 방문했었네요~ 밤 12시가 넘은 늦은 시각,,
수상한 강준혁 - 앞으로 잘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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