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다시 봐도 심쿵하는 연애의 발견

 

다들 아시나요?

총 16부작 연애 감성 드라마 ~

 

정말 가슴에 와닿는 명대사가 줄을 이었던,,

내 연에세포를 다시 일깨우게 하는? ㅋㅋㅋ 

조금은 복잡한 것 같지만, 현실에 가까운 스토리였어요. ㅋㅋ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했죠. ㅋㅋ 

특히 여성분들 ~~ 이 드라마 많이 보셨쥬? ㅋㅋ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

11회 中 에서

 

 

 

 

 

잘 좀 지내면 안돼?

잘 지낸다고 거짓말 할 생각 말아,

잘 못 지내는거 알아.

태하씨,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했잖아.

나도 태하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런데 왜 자꾸 찾아오니?

니 인생 잘 살면 됐지 왜 자꾸 찾아오냐고.

그렇게 자꾸 날 찾아오면,,

내가 너를 기다리게 되잖아.

하루에도 몇 번씩 창 밖을 보는 줄 알아..?

 

- 여름

 

 

 

여름이는 더 많이 좋아하는 쪽이 약자라고 말했는데

전 그렇게 생각 안해요.

연애가 끝나봐야 누가 강자이고 약자인지 알 수 있는거 같아요.

그때는 더 많이 좋아했던 쪽이 강자에요.

미련이 없으니까,,,

나처럼 사랑을 받기만 했던 사람은 후회와 미련이 남잖아요.

그렇게 되면 평생 그 사람을 잊을 수 없게 되는 거거든요.

 

강자는요.

좋아할 수 있을만큼 좋아해보고,

해볼만큼 다 해본 그런 사람이 강자에요.

여름이 같은 사람이요.

 

- 태하

11회에서는 정말 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장면이 많았는데요.

쭈욱 보시면 여러번 먹먹거리게 한답니다.

ㅋㅋㅋㅋ

이것이 정말 연애의 발견 아닐까요? ㅋㅋ

제가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 였습니다...... ㅋㅋㅋ

생각난 김에 챙겨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