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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

닥터스 7회 감상#

닥터스 7회 # 어웨이크 수술을 할 겁니다

혜정은 지홍이 다가오려 할 때, 속으로 "고개돌려, 빨리" 를 외치죠~ ㅋ 하지만, 돌리지 못하는 혜정~ ㅋ혜정은 지홍과 뽀뽀?키스? 후에 도망가는데요~ 그런 혜정을 붙잡고 지홍은 말해요~

지홍: 너한테 두번째 질문은 안할거야

혜정: 왜요?

지홍: 넌 움직이지마, 내가 갈거야 너한테, 사랑은 먼저 안 사람이 움직이는거야. 움직이지마, 모르는 사람은 알 때까지 움직이지마.

이 남자 너무 멋진거 아닌가요~ ㅋㅋ심쿵유발 ㅋㅋㅋ

한편 서우는 윤도에게 두번째 고백을 하는데요.

서우: 사랑해, 전에 좋아한다고 했었지? 그거 거짓말이야.

윤도: 참다가 폭발하는거 맞구나.

서우: 아줌마 식당에서도 이 말 하려고 했었어.

윤도: 끝까지 듣고 싶지 않은 말이였어. 나 나쁜남자야.

윤도는 서우 마음을 거절하는데요. 이미 다른 여자를 좋아하고 있다고 말하는 윤도. 게다가 그 여자가 혜정이라니,, 서우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눈물을 흘립니다. 후후,, 서우도 안타깝네요ㅠ.ㅜ

지홍은 손떨림 증상을 가지고 있는 양궁 선수의 수술을 맡게 되고, 혜정은 지홍의 어시로 어웨이크 써저리를 참여할 생각에 기뻐하게 되는데요. 기쁨 주체 못하고 지홍에게 돌발 스킨쉽을 하는 혜정 ㅋㅋㅋㅋ

그리고, 혜정의 새엄마 수술을 해주기로 한 윤도~ 처음엔 거절했지만, 혜정의 사정을 알고 수술을 해주기로 했었죠. 

혜정은 13년만에 아버지와 재회하게 되는데요. 혜정이에게 다가가려는 아버지, 하지만 그런 아버지가 불편했고 혜정은 차갑고 냉정하게 대했어요~ 

아버지: 혜정아, 너 그렇게 살면 안돼. 아빠한테 원한 가져 어떻게 잘 살수 있겠어.

혜정: 걱정마세요. 아빠한테 원한 없어요. 말그대로 아빠가 필요한 제 어린 시절은 끝났고, 혼자 사는게 익숙하단 거에요. 지금까지처럼 각자 살아요.

아버지: 너 결혼할 때 누구 손잡고 들어갈래? 아빠가 있어야 되잖아.

혜정: 아빠가 필요할까봐 결혼 안하려구요.

저라도 저렇게 얘기할 것 같네요. 후후 어린시절 상처가 큰 혜정~

그리고 혜정의 소식을 듣고, 찾아온 옛날 친구 수철(지수)의 등장~ 병원 사람들은 수철을 수상하게 생각했지만, 혜정은 그런 수철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지홍과 윤도는 질투를 하죠 ㅋㅋㅋㅋ

그러나, 수철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요!! 어린 시절 할머니에 대한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옛 친구 수철의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충격에 빠지는 혜정,, 괜찮겠죠?......

얼른 8회로 넘어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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